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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유영민 (명소IMC) 김용근 (서울시립대학교) 안민지 (충남연구원)
저널정보
한국농촌사회학회 농촌사회 농촌사회 제27집 제2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93 - 136 (44page)
DOI
10.31894/JRS.2017.12.2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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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촌사회에서 귀농․귀촌인이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귀농ㆍ귀촌인과 농촌 원주민 간 갈등이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농촌 원주민과 귀농ㆍ귀촌인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수행했다. 두 집단 간 갈등 요인을 도출하여, 갈등 요인에 대한 인식 차이를 밝힘으로써 향후 갈등관리에 대한 방향성을 고찰하였다. 조사방법으로서 선행연구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측정 변수를 도출하고, 농촌 원주민과 귀농ㆍ귀촌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농촌 원주민이 유발하는 갈등 요인으로는 ‘농촌 원주민의 전통적ㆍ보수적 성향 및 귀농ㆍ귀촌인과의 문화 차이’, ‘농촌 원주민의 배타적 성향’, ‘농촌 원주민의 지나친 공동체 생활 특성’, 귀농ㆍ귀촌인이 유발하는 갈등 요인으로는 ‘귀농ㆍ귀촌인의 개인중심적 성향’, ‘귀농ㆍ귀촌인의 기존 농촌문화에 대한 무시’, ‘농촌사회 특성에 대한 이해 부족’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갈등 요인에 대한 인식차이 중 농촌 원주민 유발 요인에 대해서 총 4개의 갈등 요인에 있어 농촌 원주민과 귀농ㆍ귀촌인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식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농촌사회 문화에 대한 귀농ㆍ귀촌인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귀농ㆍ귀촌인이 농촌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발판이 필요함을 고찰하였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의 선행연구가 대부분 귀농ㆍ귀촌인을 중심으로 드러나는 갈등 요인과 현상을 다루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농촌 원주민과 귀농ㆍ귀촌인 간의 역동적인 관계로서 갈등 요인을 풀어나 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I.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방법
Ⅳ. 결과 및 고찰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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