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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시현 (광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역사학연구소 역사연구 역사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33 - 15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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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의 영역에서 고조선 연구의 일환으로 위만과 위만조선에 관한 많은 성과가 축적되어 왔다. 그럼에도 근대 민족사를 서술하는 방식은 민족공동체를 그 외부의 집단과 구별하는 것을 전제로, 과거의 사건과 사실을 민족적 입장에서 해석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위만을 ‘항인(降人)’ 중국인, 귀화인 등으로 설명하는 것은 근대적 해석이다. 따라서 근현대 민족사의 구성에서 위만과 위만조선에 관한 이해와 해석은 중요한 문제가 된다.
한말 일제강점기를 통해 일본인 관학자들은 과거 위만조선을 중국의 식민지로 규정해서 일제의 식민 지배를 합리화하고자 했다. 이들은 위만과 위만조선에 관한 연구 속에서 ‘조선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자 했다. 반면 민족주의 사학자들은 위만조선과 한사군에 관해서는 그 실체를 인정하면서도 중국이란 타자의 침략에 대한 대응으로 민족적 단합의 계기인 점을 강조했다.
향후 위만(조선)에 관한 근대적 해석을 살펴보기 위해 우선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와 조선인 언론매체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와 차이가 있는지 다음으로 위만조선의 문화와 이후 한사군 특히 낙랑의 문화를 어떻게 구별하는지 그리고 위만(조선)의 ‘부정적인’ 역사가 해방 후에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연결시켜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머리말
Ⅰ. 한말 역사 교과서의 위만(조선)에 관한 서술
Ⅱ. 1910~1920년대 위만과 위만조선에 관한 해석
Ⅲ. 1930~40년대 위만(조선) 서술의 연속과 단절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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