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EYSSETTE Jérémie (Université Chosun)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63집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477 - 515 (3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국가들 가운데서 프랑스어 화자가 가장 많은 국가로 그 수가 2050년에는 현재의 두 배인 1억 4천∼1억 6천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학자들과 정책 결정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프랑스에서 실행되고 있는 언어 정책들이 216개의 언어가 공존하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그 실효성을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편으로는 프랑스와 콩코민주공화국의 언어 정책을 비교함으로써 이 국가에서 프랑스어의 보급이 어떤 요인들에 의해서 저해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프랑스의 언어정책과는 대조를 이루는 영미의 언어정책들을 검토하였다.
프랑스와 영미의 언어정책들 간의 비교, 분석을 통해 우리는 다음의 몇 가지 사항들을 알 수 있었다. 첫째, 콩코민주공화국의 원활하지 못한 정책 실행은 공용어인 프랑스어, 종족 간의 의사소통에 이용되는 스와힐리어, 링갈라어, 키콩고어, 칠루바어 그리고 지방어들이 결국에는 한 문장에 혼용되는 결과를 낳았다. 둘째, 프랑스의 언어 정책 즉, 선별정책은 프랑스어 교육이 도시로 집중되고, 엘리트화 되고, 각 부처 간 역할 분담이 불분명해지는 혼란을 초래했다. 이와는 반대로 영미의 언어정책은 정부기관과 민간기관 간에 시너지 효과를 유발했고, 표면적으로 콩고민주공화국의 언어정책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교육의 전산화를 이뤄갔다.
본고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실행되고 있는 여러 언어정책들 중 프랑스의 선별 정책 모델을 다루었으며, 다른 언어정책들에 대한 분석은 다음 연구로 미루기로 하겠다.

목차

1. Introduction
2. Les politiques linguistiques francophones
3. Les politiques linguistiques anglophones
4. Conclusion
Bibliographie
〈국문초록〉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10-001776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