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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원준성 (중앙보훈병원) 이우승 (중앙보훈병원) 박재홍 (중앙보훈병원) 고승남 (중앙보훈병원) 서인욱 (중앙보훈병원)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53권 제1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38 - 43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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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회전근 개 질환은 견관절 통증의 흔한 원인이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 시 파열의 진행이나 파열의 발생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회전근 개 질환의 진행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회전근 개 질환으로 최소 1년 이상 보존적 치료를 시행 후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4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는 평균 64.3세(범위, 45-83세), 추시 기간은 평균 17.6개월(범위, 12-37개월)이었다. 자기공명영상에서 파열의 전후 크기와 대결절부터 건의 퇴축을 측정하였다. 파열의 크기나 건의 퇴축이 3 ㎜ 이상 증가 시 파열의 진행으로 정의하였다. 10 ㎜ 미만의 소 파열과 10 ㎜의 중·대 파열 두 군으로 나누어 파열의 진행을 분석하였다.
결과: 치료 전 자기공명영상에서 회전근 개 파열은 25예였으며, 회전근 개 부분 파열은 23예였다. 파열의 진행은 12예(48.0%), 회전근 개 부분 파열에서 새로운 파열이 2예(8.7%) 관찰되었다. 파열 크기는 치료 전 전후 직경 17.8 ㎜, 건의 퇴축 18.9 ㎜였으며, 치료 후 각각 20.2 ㎜, 22.3 ㎜였다. 치료 전 파열의 전후 크기는 수술 전 퇴축과 양의 상관관계(r=0.830, p<0.001), 전후 크기의 진행과 음의 상관관계(r=-0.473,p=0.017)를 보였다. 소 파열은 5예(20.0%)였고 중·대 파열은 20예(80.0%)였다. 소 파열군 5예중 4예(80.0%)에서 진행하였고 전후 크기는 평균 7.4 ㎜ (범위, 4.1-11.7 ㎜), 퇴축은 5.9 ㎜ (범위, 4.7-7.7 ㎜) 진행하였다. 중·대 파열군 20예 중 8예(40.0%)에서 파열이 진행하였으며 전후 크기는 평균 4.1 ㎜ (범위, 0.16-.3 ㎜), 퇴축은 6.8 ㎜ (범위 , 3.4-14.8 ㎜) 진행하였다. 소 파열군과 중·대 파열군에서 파열 진행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였보다(p<0.001).
결론: 회전근 개 파열의 보존적 치료 시 자기공명영상을 통한 추시 관찰을 통해 수술적 치료로의 전환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소 파열군에서도 중·대 파열과 같이 파열의 크기와 퇴축이 진행하므로 소 파열의 경우에도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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