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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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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구약학회 구약논단 구약논단 제20권 제2호 통권52집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27 - 15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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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전도서 7장 25-29절이라는 전도서에서 가장 난해한 구절을 연구범위로 삼는다. 이 가 운데 가장 논란이 되는 26절에 연구를 집중한다. 여성에 대한 혐오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구 절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코헬렛의 성격이 판가름 난다. 이 논문은 이에 대한 기존의 학설 을 소개하고 평가하며, 기존의 한 학설을 계승하려고 한다. 먼저 이 구절을 ‘일반적인 여성혐오적 진술’로 보는 입장은 코헬렛이 전 9장 9절에서 명시적으로  여성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과 모순됨으로 벽에 부딪친다. 또한 ‘부분적인 여성혐오 적 진술’로 보는 입장은 <아쉐르 히>의 구문이 제한적인 용도가 아니라 설명적인 용도로 쓰인  것으로 보아 문법적 이유로 하자가 드러난다. 또한 ‘비유적인 진술’로 보는 입장도 26절의 “여자” <하이샤>가 28절의 “여자”<이샤>와 동일한 단어로 한 단락에26절만 비유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이 입증된다. 이 구절과 관련하여 새로운 해석으로 대두된 ‘인용이론’은 본문을 이해하는데 가장 개연성이 높 은 분석으로 보인다. 인용이론이 옳다면, 코헬렛은 안티페미니스트가 아니다. 오히려 코헬렛은  여성혐오적인 주장은 악한 것이고, 어리석은 것이며, 우매한 것이요 미친 것의 전형이라고 주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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