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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규헌 (상명대) 박희영 (대진대)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6輯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273 - 286 (14page)
DOI
10.18075/jcs..66.20180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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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민속의례는 어린이와 재액(災厄)의 관계에 주목하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성대하게 축하하는 것과 같은 현대적 인식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특히 히나나가시라고 하여 히나인형을 강가에 흘려보낸다거나, 단고노셋쿠에 쑥으로 만든 인형을 문 앞에 걸어 두어 재액을 제거하는 것 등은 그 전형적인 사례이다. 또한 어린이가 민속의례의 주체가 되어 재액 자체를 진압하는 경우도 있다. 즉 화려하고 성대한 축하의례의 기층에는 재액을 제거함으로써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는 민속의례의 본질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자시키와라시는 아이 모습을 한 요괴의 일종이다. 이 자시키와라시에는 이들을 잘 공양하면 부자가 된다고 하여 경제적 부(富)에 관한 이야기로 전승 되는 경우 많은데, 이것도 결국은 잘 모시지 않으면 집안에 커다란 재액이 생긴다는 것이 전제가 된다. 애니메이션 〈모노노케(モノノ怪)〉의 ‘자시키와라시’ 편에서는 이러한 중층적인 인식과 함께 위령(慰靈)과 하라이(祓い)라는 민속적 의례구조가 스토리 창출의 근간을 이룬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재액을 제거하는 어린이 민속의례의 속성
제2장 재액을 야기하는 ‘자시키와라시’의 콘텐츠 활용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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