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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29 - 4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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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봅슬레이 선수들이 선수생활을 하며 느끼는 갈등과 정체성 형성에 대한 실재성을 탐색함으로서 진정한 봅슬레이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봅슬레이 국가대표선수와 상비군선수 5명을 선정하여 심층면담기법을 통해 현상학적 방법으로 접근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봅슬레이 선수들의 대부분은 종목전향을 경험한 선수들이었으며 도입 초기의 봅슬레이 선수들은 강광배 감독의 개인적인 스카우트로 인해 구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은 `국가대표선수`와 `올림픽 출전`의 희망을 안고 봅슬레이를 선택하였으며, 이러한 내재적 동기는 선수들에게 봅슬레이 참여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둘째, 봅슬레이 선수들은 `역할갈등`과 `진로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선수생활의 지속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었다.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에 대한 기대와 동계올림픽 유치의 희망, 감독에 대한 기대 등으로 갈등을 극복하고 있었고, 자신들이 겪는 갈등은 봅슬레이의 초기 멤버로서 감수해야 할 희생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봅슬레이선수들은 향상되어 가는 경기력에서 얻는 성취감과 봅슬레이 종목만이 갖는 매력들, 그리고 감독의 영향 등에 의해 정체성이 형성되어 가고 있었다. 또한 선수들은 도입 초기의 종목으로서 자신들이 종목에 이바지 한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느끼고 있었으며, 이러한 자신들의 모습을 통해 한국 봅슬레이 선수의 상(像)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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