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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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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동진 (전남대)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19집 제1호(통권 제31호)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61 - 8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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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웃음의 특징 중 하나인 비반복성에 주목했다. 웃음의 비고정성을 주제나 대상을 드러내는 문체적 특징으로 보았다. 유동적인 사태가 함의하고 있는 정체성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이성적 윤리(스타일)보다는 감성적 윤리(스타일)가 유용할 것이다.
인과 관계에서 벗어난 웃음은 우연하게 흐름을 형성한다. 다양한 관계를 따라 웃음을 퍼진다. 웃음은 의미의 맥락을 타고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의미 해석은 연기된다. 먼저 그 동안 제안된 웃음의 개념을 살펴보았다. 웃음은 감정적인 것을 포착하는 데 위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서 한 발 나아가 직관성에 주목해 웃음의 의미망을 확장했다. 직관을 감각직관, 사물직관, 사태직관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확장 된 직관을 통해 손광은 시에 표상된 웃음을 분석하고 해석했다.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정서의 순간적인 흔들림을 가장 강하게 주는 것이 웃음이다. 웃음은 반복되고 움직이면서 개인의 스타일을 그린다. 이런 스타일의 반복을 통해, 사회 및 문화적인 스타일로서 패턴을 이룬다. 단어 윤리에 속하는 편견을 희석시키기 위해서는 스타일면에서 감정적 윤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감각 직관의 표상으로서 웃음
3. 사물 직관의 표상으로서 웃음
4. 사태 직관의 표상으로 웃음
5. 감성 윤리와 직관성의 확장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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