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2.4
수록면
71 - 98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소유지분율에 따른 경영자의 차별적인 이익조정행태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소유지분율에 따라 경영자의 차별적인 이익조정행태가 나타나는지 최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실제활동 이익조정을 통해 소유지분율에 따른 경영자의 차별적인 이익조정행태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경영자지분율과 실제활동 이익조정은 경영자지분율이 21.92%이하 구간에서는 이익조정이 증가, 21.92%이상 62.85%이하에 속하는 중간구간에서는 이익조정이 감소, 경영자지분율이 62.85% 이상에 속하는 상위구간에서는 다시 이익조정이 증가하는 증가-감소-증가의 형태를 보임으로써 실제활동 이익조정의 정도는 경영자지분율에 따라 차별적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경영자지분율이 하위구간에 속하는 경우에는 경영자보상, 자본시장유인 등으로 인하여 보고이익을 조정할 유인이 존재하므로 실제활동 이익조정이 적극적으로 이용된다. 반면 경영자지분율이 중간구간에 속하는 경우 경영자는 기업의 실질가치훼손을 가져오는 실제활동 이익조정의 이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경영자지분율이 상위구간에 속하는 경우 경영자에게 과다한 재량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경영자의 사적이익을 추구하는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것이므로 기업의 실질가치를 훼손시킴에도 불구하고 실제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정책당국에서 재량발생을 통한 이익조정 뿐만 아니라 실제활동을 통한 이익조정의 적발과 감시를 위해서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정책 수립 시에도 이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경영활동을 변경하여 이익을 조정하는 방법을 적발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함으로써 규제의 보완 등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3)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2-002190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