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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161 - 18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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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를 겪은 이후, 우리나라는 기업의 효율적 감시를 위한 많은 경제변화들이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회계정보의 신뢰성 제고와 합리적인 신용평가가 대두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정보의 중재자인 재무분석가가 이익을 예측함에 있어서 경영자의 이익조정과 신용평가로부터 각각 영향을 받는지를 검증하여 두 결정요인들이 독립적인설명력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신용평가가 안 좋을수록 이익조정의 유인이 크기 때문에 이익조정이 이익예측정확성에 미치는 영향이 신용평가에 따라 달라지는지도 검증하였다. 연구기간은 2003년부터 2010년으로 이익예측치와 KIS 신용평점의 수집이 가능한 유가증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익조정의 대용치(proxy)인 재량적 발생액과 KIS 신용평점은 높을수록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정확성이 떨어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익조정의 증가가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며 신용평가가 상대적으로 하락하면 미래의 예측불확실성이 높아져 이익예측정확성도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재량적 발생액이 이익예측정확성에 미치는 영향은 KIS 신용평점에 따라 달라지지 않았다. 단순히 KIS 신용평점을 투기와 투자등급으로 구분한 경우에는 이익예측정확성에 영향을 주었으나 재량적 발생액과 KIS 신용평점 간의 상호작용변수는 이익예측정확성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는 경영자의 이익조정이 신용평가와 관계없이 이익예측정확성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따라서 재량적 발생액과 신용평가는 독립적으로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정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의 유익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재량적 발생액과 KIS 신용평점 간의 시차적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동일시점의 것을 이용하였다. 재무분석가 입장에서는 두 결정요인 모두 과거의 정보일 뿐이라는 전제하에 모형을 설계하였다. 추후 재무분석가의 의사결정에 이익조정과 신용평가의 역할이 좀 더 명확하게 밝혀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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