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한국경영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한국경영교육학회 2012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논문집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385 - 403 (1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회계정보의 궁극적인 목표가 자본시장의 효율적인 자원배분에 있다고 할 때,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이익조정행위는 자본시장의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이익조정행위로부터 비롯된 이익구성요소에 대해 시장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검증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를 확장하여 발생조정 이외에 실질거래에 대한 이익조정행위에 대해 투자자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하는지를 검증하였다.이를 위해 본 연구는 발생액을 정상발생액과 비정상발생액으로, 영업현금을 정상영업현금과 비정상영업현금으로, 분해하여 각 이익구성요소들의 지속성에 대한 시장합리성을 검증한다. 영업현금과 발생액의 분해를 위해 Dechow et al.(1995)의 발생액 추정모형과 Roychowdhury(2006)의 영업현금 추정모형을 이용하였다. 이에 더해 손실 여부에 따라 각 이익구성요소들의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검증하기 위해 이익기업과 손실기업을 구분하여 분석한다.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익 및 손실기업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손실여부에 따라 이익구성요소의 미래예측능력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달라졌다. 이익집단에서는 비정상발생액과 비정상영업현금의 지속성을 과대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영자의 기회주의적 의도를 시장이 효율적으로 평가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반면에 손실집단에서는 비정상발생액과 비정상영업현금의 지속성을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반대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손실 및 그 구성요소의 반전가능성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간과한 영업현금 부분을 세분하여 살펴봄으로써 영업현금의 시장평가에 관하여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체계적인 이익분해를 통해 시장 이상 현상의 원인을 다각도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2-002176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