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독
소속 기관이 없으신 경우, 개인 정기구독을 하시면 저렴하게
논문을 무제한 열람 이용할 수 있어요.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전기 노인과 후기 노인을 비교하면서 우울의 변화에 관련된 종단적 요인을 검토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분석한 자료는 한국복지패널 자료 중 1차년도부터 4차년도까지의 자료이다. 최종 분석한 자료는 각 패널별 2,766명, 2,552명, 2,351명, 1,765명이다. 종속변수는 CES-D(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for Depression Scale)이고, 독립변수로는 가족, 건강, 주거, 사회 및 여가, 경제요인을 설정하였으며, 성별, 연령, 교육수준, 지역, 종교변수는 통제하였다. 분석 방법은 GLS(Generalized Least Squares)의 고정효과 모형을 적용한 패널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였고,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의 관련을 전기 및 후기 노인별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가족관계, 건강, 주거환경, 여가에 대한 만족은 전기 및 후기 노인의 우울과 유의미한 관련을 보였다. 반면, 경제수준은 전기 노인에서만 유의미한 수준으로 우울변화와 관련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노년 전기와 노년 후기와 같은 연령대 구분에 상관없이 가족, 건강, 주거환경, 여가 만족이 관련을 보인다는 사실과 함께 경제상태는 특히 전기 노인의 우울에 더욱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38-001986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