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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범종 (부경대학교) 서선영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40권 제2호(통권 제52집)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167 - 19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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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천과 부산 차이나타운의 형성과정에 대한 비교분석과 지역 발전 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먼저 인천과 부산 차이나타운의 형성과정을 비교한 결과, 첫째, 인천의 ‘중국촌의 형성’은 한국 ‘차이나타운’의 최초 형태가 되었다. 그리고 부산은 1884년 청국 영사관이 설치되고, 그 주변에 중국인 점포와 주택들이 형성되어 ‘청관거리’로 불리기 시작한 것이 차이나타운의 시초였다. 둘째, 인천과 부산의 차이나타운은 근대화 과정에서 중국과 가까운 거리의 이점을 살려 주로 상업을 위해 모여들면서 형성되었다. 셋째, 인천과 부산 차이나타운에 거주하는 화교는 대부분 중국 본토가 아닌 산둥성이 대부분이며 국적은 90%가 대만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넷째, 인천과 부산은 2007년 재정경제부에 의해 차이나타운 지역특화발전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반면 인천과 부산 차이나타운의 형성과정에서 차이점은 인천 차이나타운은 중국인 중심의 정체성을 갖추고 있으나, 부산 차이나타운은 러시아인, 동남아시아계 등의 유입으로 인해 다양한 가게들이 늘어나면서 다문화공간이라는 특이성을 보였다.
인천과 부산 차이나타운의 지역발전 효과를 분석한 결과 첫째, 경제적 효과로 차이나타운 내 제1패루, 삼국지 벽화거리, 한중원, 용문양 계단 장식, 중국식 점포건축물 그리고 중국 화교학교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활용한 장소자산 효과를 산출하고 있었다. 특히 중화가를 대표하는 ‘자장면 축제’, ‘차이나타운 거리축제’ 그리고 ‘부산차이나타운특구문화축제’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다. 둘째, 정치 문화적 효과로는 차이나타운이 내국인과 이주민이 융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사회통합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었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논의
3. 차이나타운의 형성과정 비교 연구
4. 인천과 부산의 차이나타운을 활용한 지역발전 효과 분석
5. 결론
참고문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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