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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우인수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한국민족문화 한국민족문화 제67호
발행연도
2018.5
수록면
81 - 108 (28page)
DOI
10.15299/jk.2018.05.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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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허는 임진왜란기 내내 울산군수로 재임하면서 외적을 격퇴하고 국토를 수호하는 데 힘을 쏟은 장군이었다. 그는 울산 군민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태허가 이끄는 울산의 관군은 인근 경주 지역의 군대와 함께 전공을 가장 많이 세운 최강의 군대였다. 울산은 전쟁 기간 내내 일본군의 침략에 노출된 지역이었고, 장기간동안 피아간의 공방이 벌어진 최전선이었다.
근래 역사학계에서는 의병에 대한 과도한 관심에서 벗어나 그동안 평가절하되었던 관군의 활동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하고자 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태허와 같은 관군이 보여준 활동과 의미는 새롭게 조명될 여지가 크며, 그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임진왜란사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논문은 김태허의 임진왜란시의 전공과 평가에 더하여 후손들에 의해 주도된 현창 사업의 실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임란 당시의 공적을 바탕으로 후손들은 19세기에 들어 약 60여년동안 현조인 김태허를 현양하는 사업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현창의 노력을 誌狀의 찬술, 시호의 청원, 사우의 건립, 실기의 간행 등 4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별로 살피면서 그 특징을 밝혔다. 이는 문중의 결속을 다지고 가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후손들의 노력에 대한 이해이기도 하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가계와 행적
3. 포숭과 현창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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