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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관표 (한세대학교)
저널정보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선교연구원 선교와 신학 선교와 신학 제45집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235 - 261 (27page)
DOI
10.17778/MAT.2018.6.4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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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대-기독교적 유일신교에 대한 현대의 종교사학적 분석과 그것에 대한 비판을 살펴보고, 그럼으로써 이러한 논의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기본적인 상황들을 찾아보고자 한다. 특별히 여기서 언급하는 현대 종교사학적 분석과 그것에 대한 비판은 크게 기억사를 통해 유일신론을 비판하는 얀 아스만의 논의와 희생양 개념을 통해 다신론을 비판하는 르네 지라르 사이를 대립시키는 시도이다. 모세의 유일신론, 즉 모세적 구별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신교적 문화 안에 존립해있던 폭력적인 시스템을 극복하려는 노력 때문이었다. 그 극복의 주체는 고대 역사로부터 희생양으로 고통을 당해야만 했던 히브리인들이었으며, 이 희생양들을 폭력적 시스템으로부터 구원한 자는 바로 모세 유일신교의 하나님 야웨이다. 그럼으로써 이제 우리가 분명하게 인식하게 된 것은 히브리인들의 유일신론과 그것의 강력한 실천이 희생양의 고통스런 운명을 극복하려는 자기 각성으로부터 출발했다는 사실이었다. 자기 각성을 통해 히브리인들은 다신교적 희생양 시스템을 벗어날 수 있었던 출애굽사건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삼았으며, 그 위에서 독특한 이스라엘만의 종교, 정치, 문화를 발전시켜 오게 된다.

목차

논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모세적 구별에 대한 아스만의 비판
Ⅲ. 희생양의 조건
Ⅳ. 모세적 구별의 불가피성
Ⅴ. 희생양으로의 회귀를 막는 이스라엘의 예언자 전통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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