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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홍석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52집 제2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225 - 248 (24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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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이타성을 이기주의로 해석할 수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대표적으로 홉스는 자기보존을 가장 우선시하는 개인이 자신의 만족과 안위를 위해 계약을 맺거나 이타적 행위를 한다고 주장하였고, 도킨스는 이를 유전자의 관점에서 재해석함으로써 이타적 행위는 유전자의 보존을 위해 일어난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단지 이기적인 개인은 사회계약을 맺을 필요도 없고, 자기보존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할 필요도 없다.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이타적 행위가 단지 불멸하는 유전자의 자기복제를 위한 최선의 전략으로써 기획된 것이라면, 인간은 유전적 연관성이 떨어지는 타인과 다른 종의 생물에 대해서는 이타적 행위를 해서는 아니 된다.
이타성을 이기주의로 대체하는 주장은 치명적인 난점을 가진다. 그것은 이타성에 대한 근본적인 부정을 하기보다 이를 이기주의로 대체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다시 말해, 그들은 이기적 본성이 이타적 행위를 낳는다고 이야기하지만, 이기적 본성은 굳이 이타적 행위를 낳을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타적 행위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이기적 본성이 아니라 이타적 본성으로부터 비롯되어야 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홉스의 이기주의
Ⅲ.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Ⅳ. 이타성에 대한 이기주의 해석 비판
Ⅴ.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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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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