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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제윤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국방정신전력원 정신전력연구 정신전력연구 제48호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1 - 50 (5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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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군인들이 병영생활을 잘 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정신전력의 강화이다. 정신전력의 강화를 위해서, 인문학 교육이 최신 과학기술과 통섭하는(부합하는) 교양교육이어야 한다. 군인들이 굳건한 신념을 가지려면 뜻밖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배경믿음을 가져야 하며, 위기의 상황에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으려면 신뢰할만한 배경지식을 풍부히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서양의 지성사를 돌아보면, 인문학인 철학이 과학과 상호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온 것을 보여준다. 고대 철학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러했고, 근대의 철학자 칸트가 그러했으며, 현대 철학자 콰인도 그러했다. 그리고 생존하는 철학자 처칠랜드 부부는 최신 뇌과학과 인공지능의 연구에 기초하여 전통 철학적 의문들에 대답하는 신경철학이란 분야를 개척하였다.
그러한 신경철학 연구에 따르면, 뇌는 다양한 정보들을 서로 비교하고 수정할 수 있는 신경회로의 복잡한 네트워크를 가진다. 그러므로 독립적 영역처럼 보이는 정보들이 뇌 내부에서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수정 및 교체될 수 있다. 뇌 내부에서 자연과학 정보와 인문학 정보는 상호 간섭하며, 따라서 인문학은 최신의 자연과학과 통섭될 수 있다.
그렇게 통섭된 인문학에 의한 소양교육은, 장병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굳은 믿음체계를 제공할 것이며, 쉽게 흔들리지 않을 확고한 가치관 및 신념을 갖게 해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통섭적 인문학의 필요성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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