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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49 - 16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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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의 발음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써 보다 객관적이고 가시적인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서 Praat을 이용하여 /아, 이, 우, 애, 오, 어, 으/ 7개 단모음의 산출을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한국인 남녀 각 15명, 중국인 남녀 각 15명으로 총 60명이며 중국인의 경우 한국어 학습 수준에 따라 초, 중, 고급의 3개 그룹으로 다시 나누었다. 단모음 7개의 F1과 F2를 비교하고 이를 중심으로 모음공간을 구하여 면적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과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어단모음을 발음할 때의 F1과 F2를 구하고, 각 집단의 모음 영역과 모음공간면적을 구하여 두 집단의 조음 특징을 비교하였다. 한국인과 중국인 남녀의 단모음 음가 차이를 PASW Statistics 18.0을 이용해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중국인은 남녀 모두 한국인에 비해 한국어 모음을 고모음이면서 전설모음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두드러졌고, 특히 중국인은 /우, 오, 어, 으/의 음가를 잘 구분하지 못하였다. 둘째, 남성 중국인 학습자가 여성 중국인 학습자보다 조음위치가 정확했는데 이는 한국어 학습 기간의 차이가 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학습 수준에 따라서는 초급, 중급, 고급 학습자일수록 조음위치가 정확해졌으나 단모음에서 남성의 경우 중급 학습자가 고급 학습자보다 넓은 모음공간면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초, 중, 고급 학습자 모두 /어/의 음가를 제대로 확립하지 못하였으며, /어/의 음가를 의도적으로 구분하려고 해 오히려 제대로 인식하고 있었던 다른 단모음의 위치에서도 오류를 보였고, 반면에 여성 학습자는 고급 학습자일수록 7개 단모음이 제 위치를 찾아가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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