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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中村有里 (仁川大学校) 及川ひろ絵 (弘益大学校) 藤田智彦 (関西大学)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57집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35 - 56 (22page)
DOI
10.14817/jlak.2018.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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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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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국 및 일본 대학생들이 친한 친구에게 물건을 빌릴 때 전략의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물건의 종류 및 물건이 놓여진 위치가 다른 9가지 장면을 설정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조사 ·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 크게 다음의 5가지 유형으로 도출하였다.
(1) 한일 모두 물건의 종류나 물건이 놓여진 위치에 상관없이 회답 비율이 높은 것부터 순서대로 “사전양해형-언어”, “사후보고형-언어”, “사전양해형-비언어”, “사후보고형-비언어”로 되어 있으며, 언어적인 전략이 주로 사용된다.
(2) 한일 모두 물건이 경미한 만큼 물건 주인에게 가까울수록 사전양해형 전략을 더, 사후보고형 전략을 덜 사용하게 된다.
(3) 한일 모두 물건이 그 주인에게 멀어진 만큼 물건이 경미하지 않을수록 사전양해형 전략을 더, 사후보고형 전략을 덜 사용하게 된다.
(4) 한국의 경우에는 “물건의 종류”와 “물건의 놓여진 위치”가 각각 독립적으로 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일본의 경우에는 “물건의 종류”로 인한 영향이 앞서 있어서 “물건의 종류”가 “물건이 놓여진 위치”로 인한 영향의 크기를 좌우한다.
(5) 물건의 종류나 물건이 놓여진 위치에 상관없이 일본은 “사전양해형-언어”가 1위로 선택되어 있는 비율이 한국보다, 한국은 “사후보고형-언어”가 1위로 선택되어 있는 비율이 일본보다 유의하게 높다. 게다가 일본은 “사전보고형-비언어”가 회답으로 선택되어 있지 않은 비율이 한국보다 유의하게 높다. 또 그러한 경향은 경미한 물건이 빌리는 사람 근처 혹은 빌리는 사람과 물건 주인 사이에 있을 경우에 보다 강해진다.

목차

Abstract
1. はじめに 
2. 先行研究
3. 調査の概要
4. 調査結果と考察
5. まとめ 
6. 今後の課題
参考文献
요지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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