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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경하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9輯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 - 24 (20page)
DOI
10.18075/jcs..69.2019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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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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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대표적 여행기인 혜초(慧超, 704~780)의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과 엔닌(圓仁, 794~864)의 『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禮行記)』는 한국과 일본의 문학사에서 최초의 기행문으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 각각 인도와 중국을 순례한 구법(求法) 기행문이다. 본고는 종교적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자국이 아닌 타국으로의 여행을 통해 인간 본연의 심정이 어떻게 드러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두 작품에 대한 문학적 특성을 논의하였다. 작품에서 혜초와 엔닌 두 사람은 자신들의 여행의 모습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것은 작품 속에 삽입된 시문과 이야기담 및 상서문, 편지글이었다. 이에 『왕오천축국전』의 시문과 『입당구법순례행기』의 부처와 관련된 이야기담과 상서문 및 편지글들을 중심으로 각각 구법적, 회구적, 인정적 측면으로 나누어 두 사람의 심정 표출의 양상을 살폈다. 그러한 바, 두 작품의 서사 중심적 기술 방식은 구도승으로서 절제의식에서 비롯되었으며 힘든 고행 길에 따른 눈물과 쓸쓸함, 기쁨과 간절함등 인간적인 정서를 엿볼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작품의 위상 및 여행의 여정
제2장 『왕오천축국전』과 『입당구법순례행기』의 심정 표출 양상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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