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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건희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8집
발행연도
2019.2
수록면
1 - 23 (23page)
DOI
10.18694/KJP.2019.02.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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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멘 드 비랑의 ‘주관적 심리학’의 방법을 ‘내재화 방법’으로 규정하고 그의 존재론을 관계론으로 해석한다. 이를 위해 비랑주의의 핵심 개념인 ‘내재성’과 ‘노력’ 그리고 ‘주체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우선 이 연구는 내면의 세계로 표상되던 내재성을 비표상성과 원초성을 특성으로 하는 관계적 구조로 파악하고, 주체의 의지로 이해되던 노력을 원초적 관계성으로 드러낸다. 멘 드 바랑의 ‘원초적 사실’로서의 노력은 근원적 내재성으로서의 능동적 주관성이 관계적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노력은 초기관적 힘으로서의 주체의 출현을 의미한다. 멘 드 비랑은 힘의 주체를 관계적 자아로 이해하였고 그래서 주체의 근원적 내재성의 영역에 신체의 정당한 자리를 찾아줄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그는 주체성에 대한 근대적 견해를 극복하고 관계존재론의 또 하나의 새로운 유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연구는 존재를 관계로 파악하는 관계존재론의 가능성을 멘 드 비랑의 노력이라는 자아의 관계성으로부터 확보하려는 순수하게 형이상학적인 노력이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새로운 해석의 시도
3. 내재성의 사유
4. 노력과 관계적 주체성
5.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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