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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신미경 (나사렛대학교) 최현주 (나사렛대학교) 전혜진 (나사렛대학교) 김연정 (나사렛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10 (10page)
DOI
10.15724/jslhd.2019.2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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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삼킴장애 환자를 위한 간접 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신경학적 질환을 동반한 삼킴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삼킴기능 증진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예비적으로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방법: 삼킴기능 증진 프로그램의 중재는 A시에 위치한 P요양병원에 입원한 신경학적 질환을 동반한 삼킴장애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중재기간은 12주간이었으며, 일주일에 2회 총 24회, 회당 약 25분간 진행하였다. 삼킴기능 증진프로그램은 침선 마사지, 구강안면 근육운동, 인두 근육운동, 후두 근육운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대일로 중재가 적용되었다. 중재 전, 후 주관적 삼킴기능 상태 검사, 삼킴장애 위험 평가 척도 및 일상생활 수행 능력(K-ADL)이 측정되었다. 결과: 첫째, 주관적 삼킴기능 상태는 중재 전, 후를 비교하였을 때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둘째, 삼킴장애 위험 평가 척도 결과 사전, 사후 점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아져 중재 후에 삼킴장애의 위험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대상자 11명 중 9명의 삼킴기능이 향샹되었고, 경도의 삼킴장애 환자 4명 중 3명이 정상범위로 개선되었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 수행 능력은 사전, 사후 평가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 적용한 삼킴기능 증진 프로그램은 주관적 삼킴기능 상태 및 전반적인 삼킴장애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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