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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림 (감리교신학대학교)
저널정보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세계 神學과 世界 第94號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275 - 305 (31page)
DOI
10.21130/tw.2018.12.9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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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고는 디오그네투스에게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변증하는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낸 서신』(Ad Diognetum)과 관련된 연구이다.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낸 서신』은 변증의 전통에서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설명하면서 그리스도교의 참 신앙으로 인도하고 있다. 이 서신은 특별히 디오그네투스가 제기한 교리보다 타종교와 윤리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먼저 서신의 저자는 이방 종교에서 숭배하는 우상신들의 헛됨과 어리석음에 대해 신랄한 비판과 유대교의 무익성을 강조한다. 따라서 서신의 저자는 디오그네투스에게 그리스도교의 진정한 삶의 양식을 소개한다. 그것은 나그네라는 개념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의 시민이지만 동시에 이 땅에 나그네라는 것이다. 이러한 나그네 개념은 그리스도교의 정치윤리에 매우 중요한 핵심으로 이 땅에 살되 이 땅에 속하지 말라(in the world, but not of the world)는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기에 세상에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이처럼 하늘시민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고귀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리스도인은 땅의 법에 순종하기는 하지만, 그 땅의 법이 완전해서가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땅의 법을 단순히 준수하는 것 이상의 도덕적 삶을 영위하기에 도리어 그 땅의 법을 완성시킨다.

목차

요약문
I. 서론
II. 텍스트, 저자, 배경
III. 우상과 제사의 무용성과 인간의 교만(hubris)
IV. 세상의 나그네이며 동시에 세상의 영혼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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