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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연규 (강릉원주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60집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37 - 164 (28page)
DOI
10.33252/sih.2019.3.6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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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뉴먼과 홉킨스의 유사성을 종교적 삶을 투사하는 시의 측면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뉴먼은 빅토리아시대 영국교회에서 로마가톨릭으로 개종한 인물이다. 그의 시는 개종이라는 종교적 삶의 변화를 따라가며 종교적 갈등과 결단, 그리고 영적 환희를 묘사한다. 「인내라는 재능」은 개종 전 뉴먼의 죄의식과 자기혐오가 드러나지만, 「아침」은 자아를 버리고 신을 따르겠다는 결단이 드러난다. 『제론티우스의 꿈』은 개종 후 은총에 대한 확신을 “불멸의 존재”라는 표현을 통해 드러낸다. 홉킨스는 개종부터 가톨릭사제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뉴먼을 따라 걷는다. 그뿐만 아니라 뉴먼의 시를 참고로 종교 시인으로서의 삶을 모색한다. 「중간에 있는 집」은 개종 전 홉킨스가 겪는 종교적 갈등을, 「달도 없는 어둠이 저 가운데 서있다」는 뉴먼의 「아침」처럼 자아를 버리고 신을 따르겠다는 결단을 노래한다. 「물총새가 불길을 잡듯이」는 개종 후 느끼는 신과 통합된 자아에 대한 기쁨을, 「저 자연은 헤라클레이토스의 불」은 절망의 삶을 딛고 신과 통합된 자아를 구현하려는 노력을 담는다. 이처럼 자아에 집중하고 종교적 삶의 장면을 투사하는 홉킨스의 특성은 뉴먼으로부터 온다. 뉴먼과 홉킨스는 자아를 점검하고 주장하는 것으로 영적 삶을 완성해 나가는 빅토리아시대 종교시의 시작이자 정점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뉴먼: 자기혐오에서 불멸의 존재로
3. 홉킨스: 역설에서 불멸의 금강석으로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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