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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상세 (충남대학교) 박명선 (충남대학교) 김현철 (충남대학교) 최종명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사)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시설원예·식물공장 시설원예·식물공장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110 - 116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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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에 기비로 혼합된 질소의 NH₄⁺:NO₃⁻ 비율이 ‘녹광’ 고추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을 위해 코이어 더스트, 피트모스 및 펄라이트를 부피 기준 35:35:30%로 혼합한 상토를 조제하였으며, 상토원료 혼합과정에서 총 질소 농도가 300mg·L<SUP>-1</SUP>인 조건에서 NH₄ ⁺:NO₃⁻ 비율을 0:100, 27:73, 50:50, 73:27 및 100:0으로 조절한 5처리를 두어 실험하였다. 질소 외에 다른 필수원소를 포함한 비료는 모든 처리에서 동일한 농도로 조절하였고, 비료를 포함한 상토를 50구 플러그 트레이에 충진한 뒤 고추 종자를 파종하였다. 파종 전과 파종 후 상토의 pH, EC 및 다량원소 농도를 분석하였으며, 파종 7주 후에는 지상부 생장조사와 식물체 무기원소 함량을 분석하였다. 파종 전 상토 pH는 질소 비율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생장이 진행되면서 NO₃⁻의 비율이 높은 처리의 상토pH가 상승하였다. NH₄⁺의 비율이 클수록 파종 전 상토의 EC가 높았으나 모든 처리의 EC가 파종 3주 후부터 급격히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고추묘 생장이 진행됨에 따라 상토의 NH₄⁺-N, NO₃⁻-N 그리고 다른 종류의 다량원소 농도가 EC 변화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낮아졌다. 파종 7주 후 고추의 지상부 생장을 조사한 결과 NH₄⁺:NO₃⁻ 비율이 27:73과 50:50 처리구에서 전반적인 생장이 우수하였고, NH₄⁺ 비율이 73% 이상일 경우 저조한 생장을 보였다. 또한 생장이 가장 우수하였던 50:50(NH₄⁺:NO₃⁻) 처리구의 식물체내 T-N, K, Ca 및 Mg 등 다량 무기원소 함량이 가장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녹광’ 고추의 플러그 묘 생장을 위해서는 상토에 기비로 혼합하는 전체 질소 중 NH₄⁺의 비율을 27% 또는 50%로 조절하는 것이 묘 생장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목차

Abstract
서언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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