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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지 한국체육측정평가학회지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09.8
수록면
63 - 7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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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체형그림을 이용하여 신체상을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가 개발되어 활용되어 왔으나 실제 활용과정에서 적지 않은 문제(예: 기준설정 등)가 제기되어 왔다. 이 연구는 Bhuiyan 등이 신체상평정척도를 기초로 제안한 기준을 대한비만학회가 제안한 체질량지수(BMI)에 근거한 기준과 비교하여 체형분류방법의 적절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은 서울, 경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12개 대학에 재학 중인 무용학과 학생으로부터 표집된 431명이다. 선정된 신체상평정척도는 `Contour Drawing Rating Scale`(CDRS: Thompson & Gray,1995)에 기초하여 체형그림을 17개로 확장한 척도(Shroff, 2004)를 사용하였다. BMI 기준을 준거로 한 CDRS의 체형범주별 분류기준을 추정하기 위해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방법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BMI를 준거로 추정한 신체상 체형분류기준과 Bhuiyan 등이 제시한 체형분류기준 간의 일치도를 확인하기 위해 교차분석방법과 Spearman 의 등위차상관계수(P)를 산출하였다. 분석결과 1)Bhuiyan 등이 제안한 CDRS의 체형분류기준은 BMI를 준거로 추정된 체형분류기준과 비교해 볼 때 전체적으로 낮다. 2) BMI를 준거로 분류된 체형범주별 기준과 Bhuiyan 등이 제시한 체형범주별 분류기준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계수(P=.42)를 나타내고 있으나 두 기준이 공통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정도는 전체적으로 17.3%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Bhuiyan 등이 제안한 체형분류기준의 타당도는 매우 낮으며 한국 여자대학 무용전공자들에게 적용할 경우 이들의 체형을 과대하게 평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Bhuiyan 등이 제안한 기준을 한국 여자대학 무용전공자들에게 적용하는 데는 부적합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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