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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66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7 - 4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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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휴⋅정제두⋅이병휴⋅정약용⋅김택영 등은 『고본대학』에는 착간과 궐문이 없고 그 차서 그대로 논리적 정합성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격물치지에 대한 독자적 견해를 통해 격물치지전은 본래부터 없었다고 보거나 격물치지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시한다. 윤휴는 격물치지란 명덕과 신민의 일을 할 때에 居敬하고 存誠하는 것으로 이해하여, 誠意∼平天下의 모든 과정에서 필요한 공부이기 때문에 따로 격물치지전이 필요 없다고 주장한다. 정제두는 격물치지란 성의∼평천하를 至善에 그치게 하는 것으로 이해하여, 경1장과 전5장 1절∼2절이 격물치지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파악한다. 이병휴는 격물치지란 사물의 至善의 소재를 궁구하여 그 곳에 마땅히 그쳐야 함을 아는 것으로 이해하여, 이에 대해서는 전3장 1절∼3절에서 설명하였기 때문에 따로 격물치지전이 필요 없다고 주장한다. 정약용은 격물치지란 성의∼평천하의 본말과 종시를 잘 헤아려서 그 선후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이해하여, 경1장 2절∼7절과 전5장 1절∼2절이 격물치지와 관련된 부분이라고 주장한다. 김택영은 격물치지란 삼강령과 그 조목인 성의∼평천하의 본말과 종시의 선후를 궁구하여 아는 것으로 이해하여, 경1장 3절과 6절∼7절, 전5장 1절∼2절이 격물치지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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