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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생산관리학회 한국생산관리학회지 한국생산관리학회지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1 - 3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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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는 1937년 설립되고 1979년 세계2차 석유파동 이후 도요타생산방식 (Toyota production system)으로 세계 자동차산업을 선도해왔다. 그러나 도요타자동차는 2004년부터 품질 문제가 서서히 표면화 시작한 후 2009년 이후 1,240만대에 이르는 대량리콜에 직면하고 있다. 도요타 대량 리콜문제의 환경적 원인으로 세계 자동차산업 경쟁 변화, 자동차 전자화 확대, 엔고 그리고 성장우선 전략, 도요타생산방식 피로현상, 도요타 문화퇴색 그리고 품질관리 실패와 같은 내부적 요인으로 분석될 수 있다. 1950년대 창안되고 1980년대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도요타생산방식은 점진적 개선(카이젼)을 통해 낭비를 제거하여 품질, 원가, 제품성능을 동시에 추구한다. 도요타생산방식은 1990년대 초 성장 중심에서 균형중심 생산방식으로 수정된 후 2000년대에는 해외 공장에도 확산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00년대에 진입하여 도요타자동차에서는 해외공장수의 급격한 증가, 생산량 증가, 자동차 전자화 확대로 인해 자동차경영에 있어서 복잡성 폭발(explosion of complexity)에 직면하게 되었다. 도요타생산방식을 세계 공장에 확산하려는 노력은 이와 같은 복잡성 폭발로 한계에 직면했고 그 결과가 대량리콜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도요타와 유사한 경영전략을 구사하면서 이제 추격에서 선도 (from catch up to lead)의 길에 나서고 있는 우리 자동차산업에게 도요타의 대량리콜 사태가 주는 의미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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