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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파생상품학회 선물연구 선물연구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 - 47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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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키코(KIKO)통화옵션계약이 환위험의 헤지용으로 적절한 상품인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본 연구는 기업이 달러현물을 매도콜 수량과 동일하게 보유하는 경우까지도 가정하여, 1기간이 아닌 계약 기간 내 모든 결제월에 걸친 다기 간 분석을 시도한다는 특징이 있다. 구체적으로, 첫째, 몬테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키코계약으로 헤지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생성한 후 기대수익률과 위험 교환의 적정성을 Markowitz(1952)의 평균-분산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둘째, 키코계약의 헤지성과를 샤프지수의 개선효과와 총변동성 및 다운사이드 리스크의 감소효과 측면에서 조사하였다. 마지막으로 키코계약과 동일한 내재프리미엄을 갖는 유사한 계약을 임의로 설계하고 그 헤지효과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이 달러현물을 매도콜 수량과 일치시켜도 키코계약은 통화선도계약에 비해 샤프지수의 개선효과, 총 리스크와 다운 사이드 리스크의 감소효과 측면에서 모두 우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VaR의 경우 세 번째 결제월 부터는 헤지 전과 비교하여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둘째, 키코계약의 헤지성과가 시간이 경과할수록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이 매수한 풋의 가치가 시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는 반면 은행이 매수한 콜의 가치는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키코계약과 동일 내재프리미엄을 갖는 유사한 헤지상품을 만들어 본 결과 원래의 키코계약은 물론 선도계약보다 우수한 헤지성과를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키코계약은 그 행사환율이 비록 선도환율보다 매우 높아 외형상 유리하게 설정된 것처럼 보였지만 계약기간 전체의 헤지성과는 선도계약보다 못한 열등한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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