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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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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유아교육학회 유아교육연구 유아교육연구 제31권 제6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01 - 4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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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다양성’과 ‘통섭’의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유아교육의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루돌프 슈타이너의 ‘상상력’을 단서로 제안하였다. 우선 유아교육 현장에서 ‘다양성’과 ‘통섭’의 이면에 존재하는 ‘분리’와 ‘분열’된 실존적 현상들을 분석하여 보았다. 이러한 우리의 실존적 문제들의 화해의 매개로서 루돌프 슈타이너의 ‘상상력’에 집중하였는데, 슈타이너의 상상력은 ‘환상(Phantasie)’, ‘일상적 상상(die gewöhniche Imagination)’, ‘형상적 상상(die bildliche Imagination)’, ‘영감(Inspiration)과 직관(Intuition)’, ‘도덕적 환상(die moralische Phantasie)’으로 구분될 수 있다. 이들 중 특히 유아기에 해당되는 상상력을 ‘판타지(Phantasie)’로 규정할 수 있는데, 발도르프 유아교육에서는 이 판타지를 위한 교육적 배려가 섬세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고찰들은 우리 한국의 유아교육전반에 교육적 통찰을 제공한다. 그것은 네 가지로 제안할 수 있는데 ‘초월적 영역의 회복’, ‘몸과 감각의 배려’ ‘공감적 환경의 구성’, 그리고 ‘여유와 자유를 돌려주자’이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제언들은 다양성과 통섭을 향한 우리 유아교육의 행보가 더 이상 도구주의의 희생이 아니라 그 근원적인 목적을 회복하는 것과 연되는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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