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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83 - 30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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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포증의 인지모형은 정보처리이론에 근거하여 사회공포증의 발생과 유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공포증의 세 가지 인지모형을 살펴보고 이 세 인지모형에서 제안하는 사회공포증의 인지적 특성인 주의편향, 해석편향, 기억편향, 심상편향에 대한 실험연구를 소개하고 사회공포증의 인지적 측면에 대한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인지 편향에 대한 경험적 연구들을 고찰해 본 결과, 첫째, 사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사회적 위협정보에 주의편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극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위협단어에 대해서는 주의편향이 일어났으나, 위협표정에는 주의편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사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의 수행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었다. 셋째, 모호한 (혹은 중립적인) 자극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해석편향을 나타냈다. 넷째, 기억편향은 외현기억편향과 암묵기억편향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외현기억편향을 지지하는 연구결과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부정적 자기 관련정보에 대한 외현기억편향이 나타났다. 암묵기억편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사회공포증이 높은 사람들은 심상편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심상은 과거에 경험한 외상과 관련이 있었고, 심상은 자신의 관점 보다는 타인의 관점에서 형성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정보처리에 대한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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