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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오현탁 (전북대학교) 김정환 (전북대학교) 김병용 (전북대학교) 박지훈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32권 제4호(통권 제144호)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1,619 - 1,634 (16page)
DOI
10.22558/jieb.2019.08.32.4.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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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정부가 지정한 30대 재벌계열기업과 비재벌기업의 기업가치와 자본구조의 관계를 분석함으로 구조적인 지배구조의 역학관계를 풀어보고자 하였다. 실증을 위하여 2001-2017년 기간 동안 상장제조업체의 자료 4,115개(재벌기업 3,333개 비재벌기업 782개)를 표본으로 하였다. 기업가치모형의 분석에서 두 그룹 모두 부채비율, 외국인지분율, 대주주지분율 등 자본조달 구조와 기업가치가 무관하다는 유의적인 결과로 나타나 기업가치결정이 정태적 절충이론보다는 자본조달순서이론을 어느 정도 지지한다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재벌기업일수록 자본조달순서이론을 더욱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IMF 외환위기 이후 저부채비율 정책기조를 유지한 것과 대기업들이 막대한 이익잉여금을 축적하여 부채수용 능력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본구조모형분석에서 재벌기업집단일수록 부채사용수준을 증가시키고 대주주지분을 축소하여 소수의 대주주의결권을 강화하고 이를 통하여 모회사의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배구조체제 구축을 짐작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기업가치와 자본구조의 무관성 및 자본구조와 자본조달원의 무관성이 검증되었고, 재벌기업일수록 그 무관련성이 커지는 것으로 실증되어 한국의 가치결정 및 자본구조이론이 점차 정태적 절충이론에서 자본조달순서이론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목차

I .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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