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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17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 - 1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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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직후에 출판된 아아론의 지팡이에서 로런스는 전후에 나타난 신경증 증세와 언어재현의 관계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있다. 전쟁 트로마의 충격을 전달하기 위한 작가의 시도는 특히 폭탄성 쇼크로 고통 받는 허버트슨 대위라는 인물이 말하는 방식에서 잘 드러난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나타난 폭탄성 쇼크 증세를 언어로 재현하는 노력이 단지 심리학적인 측면에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전후 사회에서 나타난 사고와 언어재현의 마비현상에 대한 천착이며, 전쟁을 계기로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기 위해 기존의 틀로는 규정할 수 없는 인간의 영혼의 깊이를 보여주려는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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