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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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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30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97 - 229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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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하이데거에게 존재론적 차이는 퓌시스로부터 해명된다. 퓌시스는 서구 형이상학의 인과적 사유 방식과의 대비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퓌시스의 생성 운동은 존재와 존재자, 혹은 세계와 사물의 겹쳐짐과 펼침의 역동적 관계 속에서 전개되는 생성 운동을 가리키는 것이며, 그 운동을야기하는 운동인을 존재자 외부나 내부에 갖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부터 본논문은 후기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차이의 사유를 새로운 생성의 존재론이라는 점에서 살펴보고자 했으며, 새로운 생성의 존재론을 존재자 전체의 근거이면서도 존재자로 있는 존재와, 그러한 존재와 존재자의 관계 문제로부터해명하고자 했다. 나아가 후기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차이는 존재자 전체의통일의 문제와 함께 사유된다. 이에 필자는 하이데거가 존재자 전체의 통일을 해명하는 방식을 헤겔의 개념의 매개에 의한 학문 구상 방식과의 차이 속에서 드러내보고자 했다. 이로부터 후기 하이데거에게 존재자 전체의 통일의문제가 차이(Unter-schied) 자체로부터 내적으로 해명되는 성격을 갖는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해명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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