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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2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73 - 30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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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공공신학이 한국 신학자들 사이에서 중요한 신학주제로서 논의되고 있다. 이 배경에는 2012년에 유럽과 미국 그리고 한국 등 세계적으로 중요한 국가별 선거가 진행되었고 이와 함께 시민운동도 활발히 이뤄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공공신학의 관점을 가지고 정치적 이슈들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유익한 연구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는 미국(스택하우스와 하우어워스), 독일(후버) 그리고 한국의 공공신학의 입장에서 관련된 정치적 이슈들을 분석하고 있다. 또, 에큐메니칼 운동을 사회윤리적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책임사회 구상도 공공신학의 견지에서 분석했다. 노무현 정부에는 시민단체의 제도화가 이뤄졌지만 오히려 이명박 정부에서는 급격하게 시민단체의 탈제도화가 이뤄졌다. 한국 시민운동의 발전과정을 고려할 때, 2008년에 이뤄진 촛불운동은 한국의 시민운동이 위로부터 탈제도화되고 있고 그 예로 촛불시위를 꼽을 수 있다. 한국 교회는 이런 탈제도화 되는 한국 시민운동을 공공신학의 눈으로 보면서 다시금 제도화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공공신학은 교회가 시민운동과 연관되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교회의 윤리적 행동 중 하나임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다 더 건강하고 성숙한 시민사회의 형성을 위해서 탈제도화된 시민운동도 필요하지만, 오히려 제도화된 시민운동이 활발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한국 시민사회와의 중재자로서 한국 교회는 공공성을 견지하면서 독일의 개신교와 같이 백서를 발간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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