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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2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03 - 13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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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주의적인 사고의 급속한 발달로 현대인들은 더 이상 신의 문제에 관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히 이러한 태도는 초월적인 존재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과학적 무신론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다윈주의적 과학적 무신론에 의존하는 도킨스는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이유로 신 존재를 논증하는 유신론적 태도에 대해 근본주의적 적대감을 표출한다.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다윈주의는 그 모든 것을 해명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논리에 따르면 결국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다음의 내용을 다룬다. 첫째,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에 근거한 신 존재 논증과 이에 반박하는 도킨스의 과학적 무신론의 입장이 논의된다. 둘째, 신의 복잡성의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다윈주의를 신봉하는 도킨스에 대한 맥그라스의 비판적 주장이 검토된다. 셋째, 맥그라스의 주장에 동의하면서 그의 주장들, 즉 다윈주의가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않는다는 주장, 신의 복잡성은 설명될 필요가 없다는 주장 그리고 신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는 주장이 검토된다. 넷째, 과학적 이론의 단순성이야말로 관찰 사실을 판단할 수 있는 핵심적 검증기준임을 주장하며 유신론이야말로 세상의 모든 현상에 대한 가장 단순한 설명임을 논증하는 스윈번의 논지를 통해 신은 환원불가능하게 복잡하거나 비개연적이지 않음을 해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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