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4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83 - 190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2000년대 이후 국제 패션컬렉션에 나타난 한국 디자이너에 의한 한국적 패션디자인의 색채의 활용현황을 제시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2005년, 2006년부터 2010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시기별로 분류하여 한국적 패션디자인에 나타난 색채의 변화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오방정색 위주의 색채 즉, 고채도의 빨강, 보랏빛 파랑, 그리고 노랑 그리고 무채색의 사용이 주류를 이루었던 2000년 전후와는 달리 2010년대 이후는 오방정색을 위주로 색채를 사용하기 보다는 오방정색의 정색과 정색의 혼합에서 나오는 간색을 적절하게 활용한 결과 다양한 색조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즉, 적(赤)과 흑(黑)의 간색인 자(紫)색, 적(赤)과 백(白)의 간색인 홍(紅)색, 백(白)과 청(靑)의 간색인 벽(碧)색, 황(黃)과 흑(黑)의 간색인 유황(騮黃)색 등이 다양한 색조로 나타나서, 현대의 색채 체계에서는 채도가 낮아지고 명도는 높거나 낮아지는 현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한국의 전통색채는 강렬한 원색 위주의 고채도와 무채색이라는 선입견에서 차차 벗어나 진정한 한국 전통색의 의미를 되찾아 가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색의 활용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2000년 이후 한국의 전통색에 대한 학문적 성과가 패션컬렉션의 현장에서도 널리 인식되어 잘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