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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3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59 - 27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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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 분야에서 ‘융합’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 분야에서도 융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본래 디자인은 예술, 기술,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발전해 온 분야이므로 다른 분야와는 달리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융합에 대한 재해석을 필요로 한다. 이에 융합과 관련하여 역사적, 사회적, 개념적 측면에서의 고찰의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컴퓨터의 발달에 의한 인지과학분야의 형성은 학문에서의 융합적 움직임을 활발하게 했고, 정보기술의 발달에 힘입은 네트워크의 발달로 인한 사회적 변화가 융합의 사회적 확산을 촉진하는 기반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현대사회의 탈경계, 탈중심, 탈장소, 혼성적 특성은 융합의 행위 및 결과물 자체 보다는 융합이 결과물이 사회·문화와의 관계에 있어 새로운 연결을 창출해낼 수 있는 잠재성 및 영향력이 융합의 개념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져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융합디자인의 개념을 ‘융합의 과정이 결과물의 특성 형성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디자인 행위로서, 그 결과물은 내·외부적으로 새로운 연결 및 절합 과정을 촉진시켜 사회·문화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태로서의 성격을 가지는 디자인’으로서 파악했다. 나아가 결과물과 사회·문화와의 상호 관계성 중심으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상호 혼성적 디자인’의 개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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