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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37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1 - 4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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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는 백제의 건국부터 약 500년간 현재 서울 송파구 일대를 도읍으로 정했던 시기로 1997년 한성백제의 왕궁이 풍납토성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울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역사적으로 의의가 있는 시대이다. 그러나 고구려, 신라, 백제 등 다른 시기의 유적과 유물들이 일반 대중에게 소개되고 더 나아가 문화상품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에 비하면 한성백제에 대한 관심과 조명은 매우 미미한 상황이다. 오늘날, 세계는 미디어와 기술의 발달로 국경의 공간적인 의미가 사라지고 국가 간 문화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각국의 독특한 전통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문화상품을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그 문화와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문화상품, 이를테면 박물관이나 유적지의 기념품, 아트상품과 같은 것들의 개발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측면만을 고려하여 낮은 품질, 국적 불명의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의적인 상황에 유형의 문화상품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우리 전통과 역사, 문화를 아이덴티티로 담고 있는 문화상품을 개발하고자 한성백제의 유물을 모티브로하여 문화상품용 써피스 패턴 디자인을 제작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하여 선행 연구와 한성백제 관련 서적을 중심으로 이론적 고찰을 시행하였으며, 한성백제의 유물을 이용하여 총 5개의 패턴 디자인을 제작하였다. 그 결과 한성백제의 유물과 써피스 패턴 디자인의 모티브로 활용도가 높고, 문화상품으로서의 잠재적 가치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웅진기(熊津期)와 사비기(泗泌期)의 백제 문화와 결합한다면 더 좋은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공주, 부여 세 지역을 하나의 백제로 연결해주는 역할까지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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