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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2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73 - 18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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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교육은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는 기본권에 해당되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듯 그들도 함께 살아가야 할 사회구성의 일원으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인 것이지만 그 중요도에 비해 아직은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편이다. 수화는 언어의 한 형태다. 그것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며 정보를 얻게 되는데 이러한 수화의 역사는 인류의 출현과 함께한다. 한국의 수화는 1909년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선교사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으며 1913년 제도화된 학교교육으로 일본식 수화를 도입했다. 1947년 한국 지문자가 창안되었고 1963년 최초의 수화 책이 발간되었다. 1982년에는 표준화된 사전이 창간되었고 1995년에 한국 청각장애인복지회를 중심으로 수화교본이 발간되었다. 이제는 21세기 세계화, 정보화시대에 맞는 새로운 수화교육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때이다. 이에 캐릭터는 복합문화 첨단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콘텐츠 개발에 있어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모티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일반적 캐릭터와는 달리 여러 가지 기준이 제시되어야 하는데 특수목적에 따른 시각적 특성, 조형적 구조, 콘텐츠의 운용체계나 전달매체 선정 그리고 교육적 접근성과 보급효과에 대해서도 신중을 기하여 접근해야 한다. 인간 교육은 인간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책을 보고 매스미디어나 인터넷, 영상물 등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얻듯 수화교육 콘텐츠 개발은 보조적인 역할로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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