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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중국사학회 중국사연구 중국사연구 제41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279 - 29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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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국 고대사 연구를 회고하면, 실물 사료에 의거한 연구가 매우 활발하다. 특히, 간독 연구는 새로운 사료가 잇달아 출토되어 연구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한편, 같은 실물 사료이면서도, 비각 연구는 활발하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 사견에서는, 비각의 주요한 성격이 송덕인 것에 의한, 각문 내용의 과장성·반사실성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러한 점에게만 주목해, 비각의 사료적 가치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후한대의 경우, 역사 인식의 재구축을 가져올만한 출토 사료는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비각은 풍족하다. 후한사 연구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비각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본 고에서는 후한비각연구의 동향을 정리·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후한 비각 연구에 있어서의 향후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우선, 비각 자료의 수집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웹 사이트상에 신출 비각의 정보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각종 보고서(中國文物報·四川文物 등)와 함께 주의 깊게 조사해야 한다. 또, 비각의 경우, 서법학의 전문지가 보고서를 게재하는 일이 있으므로 이것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다음에, 현지 조사를 중시할 필요가 있다. 수집되는 자료가 탁본 등에 의한 문자 자료가 중심이었기 때문에, 비석 전체의 모습이나 문자 이외의 생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비각 연구물이나 탁본만으로 비각 연구를 진행하려면 한계가 있어, 제대로 현지 조사 할 필요가 있다.게다가 비문을 제대로 읽어 풀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난해한 비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전적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이번, 지면의 형편, 그리고, 필자의 능력의 한계로, 한국·구미의 성과에는, 거의 접할 수 없었다. 또, 일본·대만·중국의 성과에 대해서도 누락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일·대·중의 비각관계서에 대해서는, 高橋男近五十年出版の中石刻係書目(稿)(唐代史究4, 2001)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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