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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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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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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31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91 - 12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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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漢喆은 영조 대에 국왕에게 直言을 하고 당대의 是非를 가리는 언론 활동을 벌였다. 그의 언론 활동은 가문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었는데, 그의 고조부인 金弘郁은 언관가문의 전통을 확립했고, 부친 金龍慶도 강경한 언론을 전개했다. 김한철의 언론활동은 영조에게 권면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국왕에게 경연을 게을리 하지 말 것과 聖德을 연마할 것을 건의했다. 현실 문제에 있어서는 원론적인 건의가 많았는데, 1757년에 올린 시무책에서는 해안 경비를 위해 군사 거점에 있던 모든 선박을 검색할 것을 요구했다. 김한철은 黨人으로서의 언론에 가장 뚜렷한 행적을 보였다. 그는 영조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탕평파 인물을 지원하는 것을 반대하고 노론계로서의 정치적 입장을 분명히 하였는데, 남인계 趙德이나 탕평파 元景夏를 공격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훗날 노론계 대신인 南有容과 金載瓚이 김한철 父子의 언론을 평가한 것은 그들의 정치적 입장을 분명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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