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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2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19 - 14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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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905년에 만주지역에서 벌어진 러일전쟁은 제 측면에서 한 세대 뒤에 발발한 제1차 세계대전의 양상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대규모 동원병력 및 사상자 수에서, 긴 전쟁기간에서, 그리고 진지형 참호와 포병 화력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러일전쟁은 제1차 대전의 전초전에 해당하였다. 전쟁 발발 직후부터 영국군은 장차전에 대한 군사적 교훈을 얻기 위해서 전장인 만주로 다수의 군사 관전단(觀戰團)을 파견하였다. 관전 장교들은 자신이 관찰하고 경험한 전쟁의 모습을 정리하여 본국으로 보고하였고, 이는 곧 군 내외부에 유포 되어 군 정책 및 여론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하지만 세계대전 이전에 영국군은 군 내부의 이해관계 상충 및 군 예산부족이라는 암초에 부딪혀 러일전쟁에서 도출된 군사적 교훈들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제1차 대전은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하는 살육전으로 점철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글은 대전 발발 이전에 벌어진 러일전쟁이 어떠한 측면에서 어느 정도나 영국군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것이 실질적인 개혁으로 이어지지 못한 요인이 무엇인가를 고찰하려는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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