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21 - 150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스코틀랜드인의 오스트레일리아 이민에 관한 연구사적 성취와 문제를 비판적 시각에서 분석하는 비평논문이다. 기존의 연구들은 식민지 정착초기의 이민자 사회 특성과도 연결되는 스코틀랜드인들의 ‘씨족적 이민조합체 문화’를 주목하거나 '독특한 재능을 가진 이민자들의 디아스포라' 현상을 추적하거나 또는 '거대인물'의 업적에 초점을 맞추어 온 경향이 있다. 이에 비해 최근의 연구들은 이민자들의 개별 특수성과 네트워크들의 특성, 종족적 정체성 문화를 주목하여 '종족적 뿌리에 기초한 문화의 다층성과 변경 및 유지'라는 관점에서 기여도 있는 결과들을 도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동향에 대해 본고는 오스트레일리아를 의미평가 단위로 전제하는 연구로의 확장을 제안한다. 즉, '오스트레일리아 스코틀랜드인들의 스코틀랜드성' 및 스코틀랜드인들 주변의 '타자들'에 대한 연구 병행의 필요성, 다원주의 및 다문화, 탈식민의 관점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인의 정체성과 오스트레일리아 국가정체성을 스코틀랜드인과 연결하는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이로부터 영제국에 결속된 스코틀랜드인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스코틀랜드인'이라는 총체적 정체성 사고와 통합문화를 전망하는 이민사 연구의 변화 모색을 강조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