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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2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3 - 5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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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스코틀랜드 그리고 아일랜드의 공동 왕 찰스 1세는 1630년대 새로운 교회개혁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그 교회정책의 일부로서 각국에 교회헌법을 도입하였다. 1630년대 도입된 세 권의 교회헌법은 찰스가 종교적으로 매우 헌신된 사람이었고, 제단이 있는 교회당, 화체설에 입각한 성찬식, 주교제에 의한 교회조직, 그리고 국왕이 수장인 교회운영 등의 교회관에 집착했음을 보여준다. 그는 세 왕국의 교회 모두 자신이 원하는 모습의 교회로 바꾸어지길 원했다. 그러나 그러한 목표를 향해 가는 데 있어서 세 교회의 상황은 달랐고, 세부 정책의 차이는 이러한 상황의 차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왕국마다 강조된 정책은 조금씩 달랐으나 그의 최종적인 목표는 한 곳이었다. 그 목표를 위해 스코틀랜드 교회는 잉글랜드 교회보다 더 많이 바뀌어야만 했던 것이다. 찰스는 엘리자베스나 제임스 시대의 잉글랜드 국교회를 벗어나 그 자신이 설정한 이상적인 모델의 교회로 두 국교회를 끌어다 맞추려한 것이다. 따라서 찰스의 교회 정책은 어느 한 국교회를 다른 국교회로 일치시키려한 ‘순응(conformity)’이 아니라 두 국교회 모두를 변화시켜 제3의 교회제도에 일치시키려한 ‘상응(congruity)’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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