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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문학교육학회 문학교육학 문학교육학 제47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49 - 8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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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통일을 준비하는 교육’ 단계의 일환으로 문학교과서에 나타난 통일교육의 양상을 살펴 본 것이다. 교육과정에 반영된 ‘통일교육’은 반공교육이 변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통일교육에 대한 인식은 3차 교육과정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유지되었고, 7차 교육과정 및 개정 2009, 2011 교육과정에 이르는 동안 구체화되었다. 이 글은 2012 고시 새 문학교과서 11종을 대상으로 하여 현대소설수록 양상을 살펴본 후, 통일교육의 반영을 확인한 것이다. 11종 교과서에서 통일에 대한 교육내용을 담고 있는 교과서는 모두 8종이었다. 2009 개정 문학교과서 13종에서 8종의 교과서가 ‘통일교육’을 반영한 것과 비교하면 교육과정에 충실한 모습이다. 다만, 수록된 소설이 <광장>과 <장마>, 북한소설 <쇠찌르레기>와 <우주비행>으로서 다양하지는 않았다. 단원 구성에서 통일교육의 반영은 <한국문학의 범위와 역사>의 ‘한국 문학의 보편성과 특수성’, <문학과 삶>의 ‘문학과 공동체’, <한국 문학의 갈래와 흐름> 등이다. 분단의 특수한 상황과 공동체의식에 대한 함양에서 통일교육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킨다면 훨씬 폭넓은 소설 제재를 활용하여 통일교육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또한, ‘북한소설’과 재외 작가의 작품까지 포함하여 교육할 때 통일교육의 방법은 더 다양할 것이다. 북한 소설의 선정은 북한에 대한 이해교육, 향후 급변 등의 시기에 닥쳐올 다문화적 가치들을 수용하기 위한 차원의 교육을 미리 수행하는 것에서 의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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