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7 - 64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제1차 세계대전은 엄청난 인원과 무기가 동원된 진정한 의미의 ‘총력전’이었다. 이 전쟁의 직접적 당사자였던 유럽 열강들―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은 전쟁의 파괴로 인해 세계의 패권을 상실하게 됐다. 그렇다면 왜 제1차 대전은 대량파괴 및 살상으로 점철됐는가? 바로 엄청난 양의 화약무기가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각국은 제1차 대전이 발발하기 20, 30년 전부터 군수산업을 육성하여 무기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 규모가 점차로 커지면서 이제 무기의 생산이 국가의 중요한 산업으로 위치하게 됐고, 이와 더불어 전문적으로 무기를 생산, 관리, 판매하는 인원, 즉 근대적인 군수업자가 필요하게 됐다. 바로 이러한 새로운 유형의 전문 인력의 선구자적 인물들 중 하나가 바로 19세기 후반기에 활동한 영국의 무기제조업자 W. 암스트롱이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19세기 말에 대두하는 일명 군산복합체의 선도적 인물로 평가되는 암스트롱의 활약상을 고찰하려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우선, 산업혁명을 전후로 한 화약무기의 현황과 기술발전을 살펴보고, 이어서 암스트롱이 영국 내에서 군수업자로 성장 및 명성을 얻는 과정을 기술발전과 사회의 관계라는 측면에서 고찰한다. 그리고 끝으로 국제적 군수업자로서 명성을 날린 암스트롱의 활동과 군수산업의 대두에 미친 그의 영향을 검토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