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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46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331 - 35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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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Speciali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는 제조・유통 일괄 형 의류로 번역되는데 제조업체가 상품의 기획에서 생산, 판매의 전 과정을 스스로의 책임 하에 직접 담당하는 업태를 말하며, 1986년의 미국의 GAP가 제일 먼저 도입하였다. 특히 2011년부터 SPA 시장 판도에서 가장 주목해 볼만한 것은 외국 SPA 브랜드와 국내 SPA 브랜드의 경쟁이다. 유니클로, 자라, H&M과 같은 대형 외국 SPA브랜드는 이미 소비자들의 인식에 정착하기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보면 국내 SPA 브랜드가 외국 SPA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가지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소비자들도 단순히 옷만 사고 나가는 과거의 소비 습관과는 달리 브랜드의 독창성 또한 중시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브랜드를 형성해 왔는지를 일본의 사례에서 고찰하고자 하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소비자들에게 브랜드가 전달하는 그들만의 문화와 분위기를 어떻게 형성하였는가를 안다는 것은 브랜드 특유의 독창성을 형성하는 것이 지상과제인 한국의 SPA브랜드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SPA는 어패럴 업계에 있어서 어디까지나 하나의 전략 제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도 SPA는 확대일로에 있으며 향후 SPA는 더욱 더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전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오늘날의 패션산업은 고급브랜드제품과 SPA가 쌍끌이를 하고 있는 것이 현상이다. 하나의 고급브랜드제품을 런칭시켜서 시장에 정착시키는 것은 지난한 일이다. 그에 비해 SPA는 사정이 다르다. 한국은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이라는 인프라를 이용하여 글로벌 경영에 도전이 가능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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