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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36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99 - 11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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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世上에 存在하는 森羅萬象은 한 곳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流轉하므로 自然은 永遠한 存在, 歲月은 흘러가는 것, 人間은 덧없는 것, 人間営為는 一時的인 存在로 把握한 것이 芭蕉의 無常觀이다. 芭蕉는 漂泊을 통해 觀照한 自然에 대해 스스로 運行秩序를 갖고 있기 때문에 詩歌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거기에 造化로서의 意味가 있다고 規定한다. 또한 소나무․매화․제비꽃․풀 등 循環하는 自然을 永遠한 生命을 가진 것으로 把握하여, 人間의 덧없는 生命과 對比的으로 描寫하여 無常에 대해 吐露한다. 그리고 自然은 永遠한 存在, 人間은 有限한 것, 人間營爲는 一時的인 存在로 把握한다. 이와 같이 芭蕉는 無常을 感傷的 態度로써 恨歎하거나, 意志的, 主觀的으로 意味 變更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自然의 理法을 깨닫고, 現世的인 我執, 俗心, 虛妄, 動搖를 超越한 세계에서 藝術의 美와 사물의 眞理를 同時에 追求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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