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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03 - 12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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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문체연구가 이전의 이분법적 분류인 ‘경어체・보통체’에 한하지 않고 일본어의 구어에 나타나는 다양한 문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분석 기준을 제시하여 통사적・화용적 측면에서 문체를 고찰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대화분석의 기본단위인 발화순서에 의해 문체를 분류하고 문체의 특징에 따라 유형 분류를 시도한 점과 문체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화용적 요소 등을 적용한 점에서 다른 연구와 상이점을 갖는다. 먼저 통사적 측면에서는 문체변화 유형을 기존의 연구에서와는 달리 동일한 경어체에서 경어체로의 변화인 경우라도 정중함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경어체계 속에서 나타나는 문체변화인 경우는 각각의 문체로 인정하여 별도의 독립적인 항목으로서 분류를 시도하였고 분석결과, 문체 유형의 특징에 따라 ‘주저형’, ‘명사형’, ‘생략형’, ‘인용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한편 화용적 분석결과, 문체변화가 ‘배려, 간접성, 부담 등’의 발화의도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조작이라는 점과 넓은 의미에서 문체변화는 공손 표현의 하나로서 원활한 의사소통의 위해 사용된다는 점을 살펴볼 수 있었던 연구로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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